세계에는 유명한 박물관 혹은 미술관들이 곳곳에 있죠. 그 중 단연코 가장 유명한 것은 루브르. 왜? 루브르에 세계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것들이 있으니까.

모나리자 나이키 밀로의 비너스 함무라비법전 나폴레옹 대관식 메두사의 뗏목 가나의 결혼식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이런 정말 말로만 들어도 가슴뛰는 작품들이 루브르에 있기 때문이죠.

그 약간 옆에 옛날 기차 역이었던 곳을 박물관으로 바꾼 오르세 미술관이 있죠. 여기에서 만날 수 있는 그림은 예를 들어 밀레의 만종. 그외에도 수 많은 아이들 미술 책에 나오는 그림들이 있죠.

그리고 또 하나의 박물관에 세계에서 아주 아주 유명한 그림들만, 정말 유명한 그림들만 모아놓은 미술관이 있죠. 바로 뉴욕에 있는 현대미술박물과 MOMA, Museum of Modern Art 가 되죠. 여기에서 볼 수 있는 그림은? 우선 고흐의 별밤. 그외에도 피카소 샤갈 모딜리아니 칸딘스키 마네 모네…. 정말 너무나도 친숙하고 유명한 그림들이 이곳에 있죠.

뉴욕에서 박물관을 가보고 싶다면 모마를 가세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도 이지만… 너무 크고 그곳을 대표하는 전시품이 없어요.

모마의 장점은 작다는 것이죠. 그냥 5층만 보면 돼요. 나머지는 보지 않아도 크게 손해보지 않아요. 시간 없을 때 뉴욕에서 뭐 하나 보겠다라면모마를 가세요.

아래 그림은 모마에 있는 꼭 보아야할 10개 작품 설명입니다.